1_News study_사이버 보안 관련 보험 시장 활성화 과제, 어떤 것들이 있을까?

2023. 4. 30. 11:55etc_study/News study

 

 

[요약]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인해 다양한 사이버 범죄들이 발생하면서 사이버 보안에 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용자의 피해 구제 및 기업의 손해배상 부담 완화를 위해 일정 기준 이상의 정보 통신 서비스 제공자에게 의무로 보험·공제에 가입하거나 준비금을 적립하게 하는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보장제도’를 시행했다.

이러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이행을 위한 조치가 법적으로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보험가입률은 낮은 상태이다.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많은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사이버보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사이버 범죄에 발생가능성, 피해정도, 책임에 대해 안일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강화된 규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선정이유]

 

뉴스스터디를 하면서 다양한 사이버 범죄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아직도 보안관련 인력이 부족하고 대비를 위한 자세들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심지어는 법적으로 권고하는 보험가입률까지도 낮은 실태를 다루고 싶었다.

 

 

[느낀점]

 

사이버 범죄 또한 일반 범죄처럼 개인에게 치명적인 손해와 피해를 끼칠수있다.

종류의 차이가 있고 경도의 차이가 있을 지 모르나,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정보의 호수라고 불리는 현대를 살아가면서 내 정보가 어디서 흘러다니는지 나 조차 다 파악할 수 없는데

사이버 범죄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있을까?

내가 기업에 나의 정보를 맡기고 해당기업은 그정보를 안전하게 지켜야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그러한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에 있는 기업은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의 정보를 지키기위해 보험 뿐 아니라 다양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 맞다.

현재의 안일한 인식에서 벗어나서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기를 바란다.

 

 

[용어 정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X)

: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하여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혁신시키는 것.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활용하여 기존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 세상에 존재하는 유형 혹은 무형의 객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개별 객체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의 지적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과학기술이다. 상황을 인지하고 이성적·논리적으로 판단·행동하며, 감성적·창의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능력까지 포함한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 서버, 스토리지 등의 IT 리소스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제공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의 컴퓨팅을 말한다.

 

빅데이터(Big Data)

: 빅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보다 너무 방대하여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저장/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들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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